저자: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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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저자 ㄴ
분류:대한민국의 저자
노무현
盧武鉉
(1946년 ~ 2009년)
참고 위키백과 생애위키미디어 공용 미디어위키인용집 어록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부산 지역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각종 노동, 시국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 1988년 김영삼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 부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1990년 3당 합당 당시 합당 결정에 반대하여 탈당, 함께 탈당한 통일민주당 인사들과 함께 민주당을 창당하였다. 노무현은 이 후 지역주의 타파를 목표로 부산 지역에 여러차례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비를 맛봤다. 1998년 종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재입성했으나, 2년 뒤 열린 총선에서 종로 지역구를 포기하고 부산 강서 을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으나 또 다시 낙선하였다. 이처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험지에서 출마했다 낙선을 반복하는 노무현을 보고 네티즌들은 '바보' 라는 별명을 붙혀주었고,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팬클럽 '노사모' 의 시작이 되었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의 제16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고, 본선에서 정몽준 국민통합21 대표와 단일화를 이루었다. 그러나 투표 하루 전날 정몽준이 단일화 합의를 돌연 파기했으나, 투표 당일 유권자들이 결집되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누르고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노무현은 대통령 재직 시절 지역주의 타파를 통한 정치개혁, 4대 입법 개혁, 행정수도 이전 등 여러 개혁 정책을 펼쳤고 한미FTA 체결과 10.4 남북정상회담 등 외교적 성과를 남겼다. 2004년 3월 12일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에 의해 선거중립의무 위반을 이유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으나, 2개월 뒤인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을 최종 기각하면서 업무에 복귀하였다., 2008년 2월 퇴임 이후 고향 봉하마을로 낙향하여 농업 및 환경 사업에 몸을 담고 화포천 생태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그러던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던 중 5월 23일 자신의 사저 뒷산인 봉하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자살하였다. 노무현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엄수됐으며, 시신은 화장되어 봉하마을에 별로 조성된 대통령 묘역에 안장되었다.
노무현

저작[편집]

  • 사람사는 세상 (1989.09.19) *포켓북*
  • 여보, 나 좀 도와줘 (1994.09.01)
  • 의원님들 요즘 장사 잘돼요? (1997.09.25) *공저 노무현 외 10인*
  • 마음 먹었을 때 시작해라 (2000.06.01) *공저 노무현 외 54인*
  • 노무현이 만난 링컨 (2001.11.30)
  •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2002.02.28) *공저 노무현 외 13인*
  •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2002.10.15)
  • 성공하고 싶다면 군대에 가라 2 (2003.12.12) *공저 노무현 외 48인*
  • 로마와 논리의 감성 (2005.12.01) *공저 노무현 외 81인*
  • 성공과 좌절 (2009.09.22)
  • 진보의 미래 (2009.11.27)
  • 운명이다 (노무현 자서전) (2010.04.26)
  • 봉하일기 (2012.01.12) *공저 노무현 외 11인*
  •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 (2018.05.21) *어록집*
  •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2019.05.03)

선언[편집]

연설[편집]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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