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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형우(南亨祐)·양도일(梁道一)·송창선(宋昌善)을 인간문화재로 지정·위촉하였다. 이 밖에도 인간문화재로 위촉되지 않은 기능보유자로 최은창(崔殷昌)·지수문(池秀文)·이돌천(李乭千) 등이 있어, 이들을 통해 꼭두각시놀음을 전승시켜야 할 일이 우리들의 중요과제라고 하겠다. <沈 雨 晟>...5 KB (594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1
- 리론(理論)이 다 만코나 하고 좀 무서운 생각도 낫슴니다.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벌덕 니러 낫슴니다 그는 익살맛게 생긴 尹福乭이란 학생이엿슴니다—나종에 알고 보니 「선생님 2에서 1을 감하면 1이 남지 안슴닛가 그러닛가 1에다 1을 加하면 2가 되지요」 「그러면...12 KB (1,394 단어) - 2023년 12월 25일 (월) 20:37
- 의하여 시창(始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의 행적에 대하여는 묘연하다. <목천읍지(木川邑誌)>에 우인의 이름으로 하한돌(河漢乭)이 <효행(孝行)편>에 나오고 결성에 해주최씨(海州崔氏:崔萬理의 後孫)가 살고 있으나 그곳에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 문헌상으로는...10 KB (1,247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0
- 항거하는 민족대표 집단으로서 한민족의 국제적 민족주체성(즉 自主權)을 회복하기 위하여 일어난 근대적 민족운동이었다(崔益鉉·閔宗植·申乭石 등). 즉 1895년대 전기의 의병은 외세(국외적 모순)와 관인(국내적 모순)이 함께 저항하였다는 점에서 그 직전의 동학운동(東學運動)과...14 KB (1,434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1
- 『제 것입니다! 아버지 것입니다! 아니 우리 두 사람의 것입니다!』 『오오!』 노인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았다. 그때 이집 주인 박돌(朴乭)이가 들어 왔다. 박돌이는 밖앝채 구멍가개에서 조그만 미천으로 천장사를 하는 상인이었다. 『아, 이거 봉룡이가 아닌가?』 장사아치는...12 KB (1,178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4:47
- 지사(志士)들이 자결하고, 충청도에서는 전참판(前參判) 민종식(閔宗植), 전라도에서는 전참찬(前參贊) 최익현(崔益鉉), 경상도에서는 신돌석(申乭石), 강원도에서는 유인석(柳麟錫)이 각각 의병을 일으켰다. 그리고 군부대신(軍部大臣) 이근택(李根澤)·권중현(權重顯) 등을 암살하려는...90 KB (9,878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0
- 갔지요. 아니, 남포라기 보다도 남포서 좀떨어진 진지동(眞池洞)에서 「금강여인숙」(金剛旅人宿)이라는 간판을 부치고 객주를하는 박돌(朴乭)이라는 친구를 찾아 갔습니다.』 『박돌이?』 『네, 七八년 전까지 남포서 포목장사를 하다가 실패를 본 사나이지요.』 『음, 박돌이!』...12 KB (1,137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5:02
- 최쇼졔집에나와텬불ᄉᆞ에투탁ᄒᆞ다 第九回 鄭秀才買金石還本寺 졍슈ᄌᆡ금셕을ᄉᆞ본ᄉᆞ로도라오고 夢中老人勸朴氏避禍 몽즁에로인이박씨를피화ᄒᆞ라ᄒᆞ다 第十回 山神引朴氏鳳乭負一枝 산신이박씨를인도ᄒᆞ고봉돌은일지를업고 化竪子往遇天佛菴崔氏 화슈ᄌᆡ텬불암에갓다가최씨를만나다 第十一回 鄭判書一行還到高陽 졍판셔일ᄒᆡᆼ이도라와고양에이르고...471 바이트 (11,161 단어) - 2023년 5월 19일 (금) 23:45
- 대문 안으로 들어섰다. "나는 또 뉘기라구? 어째서 남 자는 밤에 이 야단이오?" 안에서 나온 여인은 입을 씰룩하였다. "에구 박돌(朴乭)이 앓아서 그럽메! 초시 있소?" 밖에서 들어온 여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아첨 비슷하게, 불빛에 오른쪽 볼이 붉은 주인 여편네를 건너다본다...26 KB (2,852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15:51
- 무너뜨리고자 천도를 건의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왕의 신임을 잃자, 반역을 꾸미다가 발각되어 수원에 유폐된 후, 1371년 처형되었다. 申乭錫(?∼1906) 조선 말기의 의병장. 경북 영덕에서 출생하였으며 을사조약으로 나라가 위급해지자, 1906년 울진군 평해면에서 의병을...80 KB (8,539 단어) - 2018년 5월 13일 (일) 23:45
- 招致渠於裨將廳, 裨將韓再郁, 招入房中, 使與趙繼玩等, 同往德坪, 譏捕卞之乭、鄭原乭。 又造給鐵鞭四箇曰: ‘此兩人, 卽娚妹, 而之乭膂力過人, 須各小心。’ 造鞭之際, 天色已明, 待曉出去, 則之乭已自公州鎭捉去, 只捉之乭弟才乭妻自美德, 仍往具家, 問逢賊事狀, 則具純歷數見失之物, 又曰: ‘賊徒自呼曰...500 KB (103,263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2:25
- 않은 것을 가늠하고 만족한 듯이 머리 위에 빗겨 든다. 그의 석후의 기운부림, 곧 검술공부가 시작된 것이다. 빨갱이의 본명은 용돌(龍乭)로 무슨 까닭이 있어 입산을 하였을망정 언제든지 화랑시대가 그리웠다. 비호같이 말을 달리며 산으로 들로 사냥을 다닐 때 귓결에 울며...97 KB (10,280 단어) - 2023년 12월 17일 (일) 17:20
- 받았다. 그는 1924년 <조선문단>에 <고국(故國)>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 1925년 그의 대표작 <탈출기>를 비롯해 <박돌(朴乭)의 죽음> <기아(飢餓)와 살육(殺戮)>(1925) <큰물 진 뒤>, 그리고 <폭군>(1926) 등을 발표했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은...254 KB (28,044 단어) - 2024년 2월 4일 (일) 23:57
- 頃日, 罪人乭還旣已承服, 而義禁府諉以無時任大臣, 淹置累朔, 不爲更稟。 使極惡之人假息於旬月間, 聞者莫不駭愕。 是(如爲昆)博考前例, 稟定委官, 使之按律正刑。’ 爲只爲義。” 禁府傳敎回啓曰: “爲已如敎, 捧承志矣。 常時三省之獄, 委官自政院取稟, 例也。 而今此罪人乭還, 則本府啓請三省...589 KB (109,659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39
- 稱以受債數往來, 又使其奴, 通書於世貞而囑勿泄。 順正之婢, 又有德伊爲名人矣。” 問乭化, 供曰: “汪十里輦糞者, 持人骨二箇而來, 其人面長有髯。 亦有賣菜女人, 持骨來矣。” 又問朴道昌, 使與乭化面質, 道昌語多屈。 又問巫女論業, 供曰: “東宮金尙宮外, 元無內人相知者。” 更問之...450 KB (87,339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2:05
- 已是失刑, 今忽有全釋之命, 王章不嚴, 物情愈激。 尹㝚宜依前定配。” 又啓曰: “德川爲奴罪人乭萬以賊黯之孫, 定屬邊郡, 變幻其名, 往來京城, 招引人物, 潛賣西邊, 不可只施以在謫逃躱之律。 乭萬宜嚴刑, 絶島定屬, 不能檢察之該郡守, 宜拿問定罪。” 又啓曰: “定州牧使黃應洙爲人驕妄,...466 KB (86,605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2:06
- 旣與貴興綢繆問答, 則情節萬無不知之理。 約與上來者何人? 如戊申之爲者, 已極凶慘。 所謂新參禮, 何許等人參之, 而告官人李乭同之上典任哥, 其名果誰也?” 元昌供: “臣與乭同, 同爲任報恩家墓直, 而去年十月, 臣爲捧田賭地黃豆, 過公衡家, 公衡以父病避寓, 貴興獨在空舍。 自籬底, 臣招而言曰:...600 KB (119,984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2:06
- 毋或陷於狡虜之術中。 一邊令沿江鎭堡, 申飭防備以待事, 本道行移何如?’” 傳曰: “允。” ○答領議政李元翼十四度呈辭曰: “安心調理。” ○三省罪人乭還伏誅。 【乭還以咀呪(試)〔弑〕其主者。】 ○壬子正月十三日戊申晴。 掌令尹重三與正言李昌後同壻也, 竝引相避之嫌而退。 憲府及諫院, 引兩司不爲通避之近例而請出...1.21 MB (228,255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38
- ○己未正月初五日己丑右副承旨李益燁啓曰: “卽者, 書吏朴大吉・李孝敏、私奴永源等, 從門隙傳言, 逆筠奴乭漢, 初昏時, 相値於司僕開川邊, 捉付典獄(署)云, (而受來囚徒)故敢啓。 且朴大吉等, 亦令門外搖鈴將拘留待候矣。” 傳曰: “知道。 乭漢, 爲先拿囚。” ○己未正月初六日庚寅備邊司啓曰: “渡遼三營將卒, 通共一萬一千五百餘員人...641 KB (121,297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42
- 王每入聚紅院, 酣歌戲舞, 與興淸, 諧譃爲樂, 寶非獨歛容, 王以爲思戀舊夫, 欲殺允獻。 ○傳曰: “龍廐理馬朱致亨正五品, 鄭敦正六品, 梁乭石正七品, 祿職除援。” ○戊午/傳曰: “聚紅院使令四人, 廁木匠二人, 養齒木匠四人, 加定。” ○王追嫉李世佐、李克均、朴誾等, 各立罪名, 世佐爲魁兇陵君...457 KB (66,343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