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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병 (夢幻病) 극단 (極端) 달아 쓰러져 가는 미술관 (美術館) 독백 (獨白) 비를 다오 파란비 만주벌 예지 (叡智) 먼 기대 (먼 企待, 1925) 설어운 조화 (설어운 調和, 1926) 눈이 오시네 새 세계 (世界) 기미년 (己未年) 출가자의 유서 (出家者의 遺書)...

프른하늘아레의밤은희고밝은데. 아주 밤은점점깁느냐, 인간(人間)보다도 달빗이 더 갓갑아오누나 외롭은몸에는 지어바린 세상(世上)이어, 기대(企待)나잇느냐 희망(希望)이나 잇느냐 이제조차. 수여가자 더욱 이청(靑)풀판이 좃쿠나, 프릇스럼한문의여 얼는 달빗에 번득이는 이슬방울은...

머-ㄴ 企待 저자: 이상화 내아는 젊은가슴 모다 들ᄶᅥᆺ다 그우에 야윈손만 지랄을 친다. ᄭᅡᆨ둑이갓튼 마음에다 눈물을 소닷서 병지난혀나 반가워할 열무김치가 되엿다. 간맛을 돌리려 내민손들이 아즉도 히구나 소곰도 쥐기전에 바람결이 치워ᄯᅥᆫ다. 곰팡쓰를봄쳘이 오곤말텐대...

학자.호는 면앙정 또는 기촌(企村).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선배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후배로 벼슬은 우참찬에 이름. 뒤에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에 살면서 면앙정을 지어 도서와 시작으로 만년을 보냈다. 문집으로 <기촌집(企村集)>이 있고, 작품으로 한역된...

철학사상을 이해하는 것도 암호해독이라고 한다. 投企 하이데거가 사용하고 이어 사르트르가 자기의 철학용어로서 중심에 두었던 말. '꾀하다'의 뜻이며 '앞에 던지다'라는 자의(字義)도 살려 놓았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투기(投企)'이며, 인간은 우선 실존한다고 하는 실존주의의...

물(物) 자체. 칸트는 이것을 초월적이라고 했다. ③ 의식과는 독립된 것에 대하여 쓰이는 말. ④ 하이데거의 실존은 미래를 향해 투기(投企)하는 것, 실제로 있는 자기를 초월하는 것 등을 초월한다고 말한다. 內在 ① 어떤 사물이나 성질이 그것들과는 별개의 것 안에 포함돼...

너희 懇求(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聖靈(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救援(구원)에 이르게 할줄 아는故(고)로 20 나의 懇切(간절)한 企待(기대)와 所望(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前(전)과 같이 이제도 穩全(온전)히 膽大(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결여이기 때문에 충족된 전체, 곧 도달 불가능한 즉자를 가치로 삼고 이와 함께 나타나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추구하면서 자기를 투기(投企)한다. 대자의 투기에 의해 세계는 시간의 질서 밑에 나타나는데, 시간은 이미 끝나서 즉자가 된 과거와 대자 그 자체인 현재와, 아직은...

投身湯鑊尙且丹 本性難回柳與杞 村盲昨迅夜來夢 天命無常云顧諟 粧臺鏡破豈無聲 庭樹花飛應結子 朝鮮通寶擲錢占 伏乞神明昭示俾 重天乾卦動靑龍 貴人相逢云可企 浮雲千里遠外郞 不意今來逢尺咫 身今溘死更何恨 如服良劑痊宿痞 間關行路得無飢 且留吾家歸莫駛 輕花寶裙置諸篋 蘇合香囊藏在匭 呼吾老母向市賣 一飯宜炊廚下錡...

조선 중종 때 면앙정 송순이 지은 가사. 내용은 그가 만년에 고향인 담양(潭陽)에 돌아가서 기촌(企村) 제월봉(霽月峯) 밑에 면앙정을 짓고 여생을 보낼 때 그 곳 경치를 읊은 것이다. 위키백과에 이 글과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면앙정가...

殖産之法과 興業之途ᄂᆞᆮ 此次로 振作케ᄒᆞᆷ을 得ᄒᆞᆷ이라。 從來不逞之徒와 頑迷之輩가 出沒遐邇ᄒᆞ야 或殺人命ᄒᆞ며 或掠財貨ᄒᆞ며 或企非謀ᄒᆞ며 或起騷擾ᄒᆞᆫ 者ㅡ 有ᄒᆞ니 以是로 帝國軍隊ᄂᆞᆮ 各道要處에 駐屯ᄒᆞ야 時變에 備ᄒᆞ며, 憲兵警官은 普亙都鄙ᄒᆞ야 專혀 治安의...

평소에 련습할 ᄯᅢ와 갓치만 하여 준다면 그ᄭᅡ짓 △△고등보통학교ᄶᅳᆷ은 어렵지 안케 닉여 넘길 것이니 부대 조심해서 우리들의 긔대(企待)를 저바리지 안토록 특별한 노력을 해 다오』 하고 간절히 말씀하시든 일이며 ᄯᅩ 래일 시합에는 확실히 닉일 자신(自信)을 가지고 무한히...

躡軌，無所逃命。困獸必鬥，以乾嚴行，而將軍師旅土崩瓦解，此非人力，乃天意也。是後又望將軍改往修來，克己復禮，追還孔懷如初之愛；而縱情肆怒，趣破家門，企踵鶴立，連結外讎，散鋒於火，播增毒螫，烽煙相望，涉血千里，遺城厄民，引領悲怨，雖欲勿救，惡得已哉！故遂引軍東轅，保正疆埸，雖近郊壘，未侵境域，然望旌...

서로 시석지간(矢石之間)에 뵈옵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원컨대 세 분 장군은 비인의 미충(微衷)을 헤아리옵소서. 회음(回音)을 기대(企待)하오며 밝는 날에 존가(尊駕)를 진문(陣門)에서 봉요(奉邀)하올까 하나이다. 북원 대장군 양길 국궁(北原大將軍梁吉鞠躬) 이라 하였다...

於此十二諸侯中孰主其盟爲伯率協韻讀齊桓晉文與宋襄秦穆·楚莊相贔屭壯士用力貌是五霸者或曰闔閭句踐列於五伯而不錄宋襄秦穆此詩以春秋爲定雖屈强猶向宗周共勤企弱吐强呑成七雄○韓○趙○燕○齊○秦○楚○魏○此亦不敢廢周禮至於問鼎皆知媿從玆周家享國長神農已來無近似蓋自后稷至文王世世功仁能積累○秦王姓嬴名稷昭襄據...

䠍：足所履也。從足叚聲。 䠊：跀也。從足非聲。讀若匪。 跀：斷足也。從足月聲。 趽：曲脛馬也。從足方聲。讀與彭同。 趹：馬行皃。從足，決省聲。 趼：獸足企也。從足幵聲。 路：道也。從足從各。 蹸：轢也。從足㷠聲。 跂：足多指也。從足支聲。 蹮：蹁蹮，旋行。從足䙴聲。 蹭：蹭蹬，失道也。從足曾聲。 蹬：蹭蹬也。從足登聲。...

當初卿之所失, 言語未暢而已, 何嘗有一毫心迹之可言哉? 聖諭已勤, 余亦釋然, 今此所辭, 無乃太過? 今日雖已晩暮, 明朝須卽入城, 以副小子苦企之意, 仍謝西樞, 聽我面諭。” ○王世孫坐尊賢閣, 輪對官入對。 令曰: “詞訟劇地, 是豈養病之所? 歲翻後一不開坐, 事極未安。 判尹近尋呈告...

雜念火氣不生在在歡喜自然心不忘親常存敬愛 推之五倫莫不皆準常想聖贒之言潛心理會每聞 父師之訓敬凛奉持見聖贒經傳格言爽然於目見 父母手澤口澤惕然於衷見人善行聞人善言生企 慕心見人惡事聞人惡言生警省心聞淫褻語而不 移見好子女而不惑當喜知節當怒知懲念念在玆 與人爲善與人有怨輒思其好處以釋之中心有憾 輒思己過處以𡩖之人以非禮相加無心報復人以...

얻어 거하고 무리의 메이는바이다. 명예를 쓰는것이 소위 이것이다.) (자하역전)剛上者，主之尚也，令之源也。終其事而不享其利，以髙尚為事，可企而則也。不事王侯，可以尚之也。(-그일을 마침에 그이익을 누리지않는다 높임을 높임으로써 섬김을 다한다. 기대할수있고 본으로삼을수있는것이다...

近歲以來, 爲泮長敎授者, 不自擔着, 互相推諉, 每當歲色垂暮, 雪積氷冱, 則必待飭敎, 不得已設場, 忙忙畢試。 是以遐鄕才子, 擔簦裹糧, 終歲企待, 及其寒苦漸至, 羈愁轉甚, 則未曾窺槐庭一步而歸。 雖都下諸生, 入冬奔走, 全失三餘之工, 臣所慨然者也。 六七月冬臘月則不設, 十月前畢試云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