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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ᇰ(어름 빙) 雹 무〮뤼〮 박〮(우박 박) 운하남무〯(운하남무) 雲 구룸〮 운(구룸 운) 霞 노을 하(노을 하) 嵐 연애 남(이내; 남기(嵐氣) 람) 山嵐 霧 안〯개〮 무〯(안개 무) 호ᇰ예톄〮도ᇰ〯(홍예체동) 虹 므〯지게〮 호ᇰ(무지개 홍) 霓 므〮지게〮 예(무지개...

하듯……! 저녁 바다의 끝도 없이 몽롱(朦朧)한 머-ㄴ 길을 운명(運命)의 악지바른 손에 끄을려 나는 방황(彷徨)해 가는도다. 남풍(嵐風)에 돛대 꺽인 목선(木船)과 같이 나는 방황(彷徨)해 가는도다. 아, 인생의 쓴 향연(響宴)에 부름 받은 나는 젊은 환몽(幻夢)의...

마리도 안 나와도 무가내하(無可奈何)이고 실은 이 경지를 깨끗이 떠나는 데 조선 시의 한 단계가 경신되는 것이다. 이 밖에 김남인(金嵐人), 김해강(金海剛) 공저로 〈청색마(靑色馬)〉가 나오고 이기열(李基烈) 저서 〈낙서〉가 있다 하나 필자의 안두(案頭)에 없으며, 〈청색마〉는...

秋山 가을 산 저자: 김숭겸 / 역자: Dalgial 秋山(추산) 가을 산 秋山樵路轉(추산초로전) 去去唯靑嵐(거거유청람) 夕鳥空林下(석조공림하) 紅葉落兩三(홍엽락량삼) 가을 산 나뭇길 굽이굽이 가도 가도 푸른 이내뿐 저녁 새 빈 숲에 내려오고 붉은 잎 떨어지네 두어 낱...

蒼茫ᄒᆞᆫ大野中에 幽絶ᄒᆞᆫ一村庄이 千層玉壁은 瑪瑙로깍가션ᄃᆞᆺ 萬頃銀波는 襟帶로흘너가ᄂᆡ 松篁은交映ᄒᆞ고 槐柳는成蔭ᄒᆞᆫ듸 白雲翠嵐으로 別區ᄅᆞᆯᄭᅮ며시니 十代祖遺墟오 三百年古宅이라 家風은淸白이오 世德은忠義로다 淸溪예몸을씻고 盤石에누어시니 雪衲孤僧이 草庵에마자드러...

軍二百四十五。】 守山浦在蔚珍南,【舡三艘, 軍一百九十一。】 連谷浦在縣東。【舡三艘, 軍一百九十一。】驛丞三人。 保安道丞所管驛二十,【保安、仁嵐、富昌、原昌、連峯、泉甘、延平、藥水、平安、餘粮、蒼峯、葛豐、烏原、碧呑、好善、安興、由原、新興、陽淵、丹丘。】 大昌道丞所管驛二十八...

별도로 도마단(刀馬旦)이라 하여 말을 타고 검술을 하는 역할도 있으며 무단에 넣어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송덕주(宋德珠), 염남추(閻嵐秋), 주계방(朱桂芳) 등이 무단의 대표자이다. 老旦 노파역을 말한다. 남자 목청도 상관없으나 노생(老生)의 연기와는 다르다는 점이 필요하다...

여담은(呂湛恩)의 주석 이래 각종 평주본(評註本)이 간행되어 유행을 촉진시켰다. 작자는 청(淸)의 기윤(1724-1805). 자는 효람(曉嵐)으로 허베이(河北) 헌현(獻縣) 사람. <사고전서(四庫全書)>의 편찬에 종사하였고, 관직은 태자태보(太子太保)에 올랐다. 시호는 문달(文達)...

崇德 乃淸太宗年號 而三月甲辰 考之日干 爲初六日 以所謂等字觀之 吳 尹兩學士之遇害 亦當同是三月初六日也 當今海內名士 梁國治 彭元瑞 紀勻號曉嵐 吳聖欽 戴衢亨 其兄心亨 俱吳人 祝德麟 李調元 並蜀綿竹人 余有戴心亨所書柱聯一對 開帙群言守其雅 撫琴六氣爲之淸 仁廟甲子 龜城府使韓明璉 與平安兵使李适同叛...

深知南方之秀麗 兩幸秦隴 益明西土之殫陳 北過龍沙 東游長白 山川人物 亦不能盡述 皆吾之所不取 惟玆熱河 道近神京 地闢荒野 度高平遠近之差 開自然峯嵐之勢 依松爲齋 引水在亭 皆非人力之所能 借芳甸而爲助 无刻桷丹楹之費 喜林泉抱素之懷 文禽戱綠水而不避 麋鹿映夕陽而成群 鳶飛魚躍 從天性之高下 遠色紫氛...

말이 재야 숫두ᄫᅥ리더니 其一百五十八 勞度差ㅣ 열ᄫᅳᆫ ᄠᅳ디라 ᄒᆞᆫ 남ᄀᆞᆯ 내니 곶니피 퍼 衆人ᄋᆞᆯ 다 두프니 舍利弗神力이라 旋嵐風이 부니 불휘 ᄲᅡᅘᅧ ᄯᅡ해 다 ᄇᆞᇫ아디니 其一百五十九 ᄒᆞᆫ 모ᄉᆞᆯ 내니 四面이 다 七寶ㅣ오 그 가온ᄃᆡ 種種 고지러니 六牙白象이...

어둡습니다. 어두워도 칠흑은 아니오 서봉에 달빛이 나려오든 것처럼 여기는 달빛이 올라갑니다. 얼마 지나더니 구름보다는 가볍고 남기(嵐氣)보다는 짙은 일종의 연광(煙光)이 동서로 건너질러 오랫동안 헤지지 아니하는 것은 무엇인지 달이 중천에 올라 상하가 모다 달빛인데 달은...

쓸 만한 사람은 다시 선발하여 이름을 갖추어 아뢰고 나머지는 모두 놓아보내라" ○右道都觀察使朴經, 致書都堂曰: 騎船軍累月仍騎, 或因嵐瘴之毒, 或因飢寒之逼, 身勞力瘁, 一二日困臥, 則以謂瘟疫, 恐相傳染, 可以免死者, 不加救療, 或棄於島嶼, 或投於海水, 以致夭扎〔夭札〕...

治瘟疫令不相染雄黃一兩赤小豆炒丹參鬼箭羽各二兩右爲末蜜丸梧子大每日空心溫水呑下五丸可與病人同衣床亦不相傳染《易老》 ⼗瀆疫 嶺南春秋時月人感山嵐瀆霧毒氣發爲瘟秇寒熱此毒氣從口鼻入內也宜升麻蒼朮湯(方見濕門)《節齋》○南方疫嵀挾嵐瀆溪源蒸毒之氣其狀熱乘上焦病欲來時令人迷困甚則發躁狂 妄亦有啞而不能言者皆由敗血瘀於心毒涎聚於脾所致宜加味...

望見金剛山。 時方秋天深碧, 夕陽斜映, 無干霄秀色, 出身潤態, 未甞不爲金剛一歎。 及自上流舟下, 出頭尾江口, 西望漢陽, 三角諸山, 摩霄出靑, 微嵐淡靄, 明媚婀娜。 又甞坐南漢南門, 北望漢陽, 如水花鏡月。 或曰, 「光風浮空, 乃旺氣也。」 旺氣者, 王氣也。 爲我京億萬載龍盤虎踞之勢, 其靈明之氣...

害穀爲甚, 請於講武場內, 許人打獵, 以除民弊。 如京畿廣州利夫峴以南諸山、永平佛無山ㆍ吾可山、江原道江陵ㆍ淮陽ㆍ伊川ㆍ金化ㆍ淮陽任內嵐谷等諸山、平康東山ㆍ城山、時丁ㆍ嵐谷地境、栢汁、安峽、栢谷山等處, 悉皆權罷。” 從之。 ○議政府據刑曹呈啓: “咸吉道甲士劉寶明, 於國喪初, 誘引有夫女通奸, 不可以功臣之後...

此天之畀周也特厚, 而周之德, 莫競乎靑史。” 是誠然矣。 曾不知泰伯之三讓, 又爲之黼黻乎其中邪。 以古鏡今, 大君之在本朝曰泰伯之在周家也。 夫山有色, 嵐是也, 水有文, 波是也。 至於國獨無色與文耶? 百世之下, 聞其風而興起者, 孰使之然? ○乙巳/良人金亨道上言: 高祖孝謇同生妹以尙宮, 壬戌奉英廟朝御製御筆四言八句曰:...

“咸鏡道觀察使趙尙鎭、北道節度使鄭觀采狀啓以爲: ‘明川府所管在德堡, 處在高峰絶頂之上, 而土地犖确, 耕播無路, 泉源枯渴, 鑿飮難繼。 重之嵐霧、風雨, 城堞、公廨, 日致傾頹, 弓矢、器械, 自至朽傷, 每當修補之時, 則必責土卒, 故擧懷渙散之心。 至於舊基斜丫洞, 在長白山下三大洞口...

○以金文淳爲吏曹判書。 ○黃海道觀察使朴基正, 以谷山府馳馬道奉審事, 馳啓曰: “臣馳到谷山府北距一百五十里岢嵐山, 奉審馳馬道舊址。 大抵長白山一麓, 西南馳六七百里, 至谷山之北, 爲岢嵐山, 或稱河南山。 背爲陽德地, 而北接安邊、德源、文川、高原等地, 東扼伊川、安峽, 西挾成川、三登, 南爲谷山地。...

仍命往遊望遠亭。 且龍廐內乘及曺繼衡、崔瀣竝參, 判書金勘, 齎宣醞亦參。 ○命召假承旨申復淳于差備門, 下御製詩曰 特抽賢俊送西湖, 以取眞忠不取誣。 風曳嵐光添綠浪, 景推和色泛芳(壼)〔壺〕。 擁途花柳爭嬌爛, 滿亭紅粧鬪態妹。 誰料汪恩誠賜下, 醉中增勉保邦圖 傳曰: “評解詩意以啓。” 復淳啓, “臣出身門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