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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門而入。見木之書。吾之名。爾所已知而反謂不知。吾之賢。爾所不知而反謂之知。甚矣。爾之爲虛也。 且吾語子。生民之有三。食色之。喪其家。利權之。危其國。道術之。亂天下。爾無乃有道術之者乎。 且爾過矣。名者德之符也。號者德之表也。爾知我之爲實翁。則知我之爲實者而已。反以我爲賢者。何哉。爾見吾之...
    43 KB (9,938 단어) - 2018년 6월 27일 (수) 07:13
  • 판결을 받지 않을 수 없었으니, 그러면 숙명적으로 저주를 받고 탄생한 가련한 하이네는 그의 용솟음쳐 올라오는 시상(詩想)에나 탐혹(耽)하여 위자(慰藉)를 구하는 외에 별 도리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독일에서는 유태인이 보도를 걸어가는 것조차...
    4 KB (487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1:21
  • 부족하겠습니까? 백성이 부족한데 어찌 임금이 더불어 족하겠습니까? 【第十章】【一節】子張問崇德、辨。子曰、主忠信、徒義、崇德也。【二節】愛之欲其生、惡之欲其死、既欲其生、又欲其死、是也。誠不以富亦祇以異。 【十一章】【一節】齊景公問政於孔子。【二節】孔子對曰、君君、臣臣、父父、子子。【三...
    15 KB (974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5:14
  • 今爲佞臣之讒毁, 遠宦於竹嶺之外荒僻之地, 不亦痛乎, 何不直言自辨, 實兮答曰, 昔, 屈原孤直, 爲楚擯黜, 李斯盡忠, 爲秦極刑, 故知佞臣主, 忠士被斥, 古亦然也, 何足悲乎, 遂不言而往, 作長歌見意 勿稽子, 奈解尼師今時人也, 家世平微, 爲人倜儻, 少有壯志, 時, 八浦上國同謀伐阿羅國...
    2 KB (527 단어) - 2016년 11월 5일 (토) 21:40
  • 환도(還都)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한양으로 천도한 태조은 본래 유교주의의 군주로서 미신타파를 주로 하여 여조(麗朝) 이래 인심을 무혹(誣)케 하던 비기 도참류의 서책을 모두 불질러 없애게 하였다. 이것은 태종의 치적 중 가장 높이 평가할 만한 영단이었다. 이 뒤로부터 여말(麗末)...
    19 KB (2,309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0
  • 〔二〕獲君曰“止”,誅臣曰“刺”,殺其大夫曰“ 殺” (其事並出《竹書紀年》)。 《史通.經》  案:《訂補》雲:“案此乃劉知幾隱括本書之語,非原文。”補於“無年世可系者”。 〔三〕執我行人 (其事並出《竹書紀年》)。《史通.經》案:《輯校》附於“無年世可系者”。《春秋.昭公二十三年》:“晉人執我行人叔孫...
    2 KB (438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5:45
  • 아니라 농민을 중심으로 하여 현실을 개혁하려는 사회적 성격을 나타내었다. 이에 조정에서도 동학을 위험시하였으며, 최제우는 혹세무민(世誣民)의 도(道)라 하여 사형당했다. 이 때문에 교도들은 산속으로 숨어 그 교세가 일시 약해졌으나 동학이 자라는 온상이 된 민중들의...
    6 KB (673 단어) - 2024년 2월 4일 (일) 23:56
  • 포함하는 정치적인 세력으로 삼남 지방에 급격히 전파되었다. 광범한 계층의 민중을 결집(結集)하는 데 성공한 동학은 때마침 혹세무민(世誣民)의 죄로 처형당한 최제우(崔濟愚)의 신원운동(伸寃運動)을 전개, 1892년(고종 29) 12월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의 통문(通文)에...
    37 KB (4,456 단어) - 2024년 2월 4일 (일) 23:57
  • (학)애志 (지)ᄒᆞ고 三 (삼)十 (십)而 (이)立 (립)ᄒᆞ고 셜흔에立 (립)ᄒᆞ고 四 (ᄉᆞ)十 (십)而 (이)不 (블) (혹)ᄒᆞ고 마ᄋᆞᆫ애 (혹)디아니ᄒᆞ고 五 (오)十 (십)而 (이)知 (지)天 (텬)命 (명)ᄒᆞ고 쉰에天 (텬)命 (명)을알고 六 (륙)十...
    351 바이트 (2,527 단어) - 2020년 2월 5일 (수) 16:10
  • 모시고 나가라 하는데, 겨우 門外[문외]에 나오니 다만 여윈 말 한 필에 아이 종 하나가 고삐를 잡고 있을 뿐이매, 마음에 매우 訝 [아혹]하고 말께 올라타면서 자세히 본즉, 말과 아이 종이 다 여기올 때 에 노방에서 죽어 넘어졌던 놈들이라, 이 신기하고 기쁨을 이기지...
    9 KB (1,213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1:51
  • 問君有時錄妄言(문군유시녹망언) 此世緣分果信良(차세연분과신량) 悠悠憶君疑未盡(유유억군의미진) 日日念我幾許量(일일염아기허량) 忙中要顧煩喜(망중요고번혹희) 喧喧如雀情如常(훤훤여작정여상) 스산한 달밤에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잠자는 밤에 뒤척이며 꿈인가 하시나요 때론 제가...
    1 KB (141 단어) - 2019년 4월 6일 (토) 00:24
  • 猶姑舍旃。而先生言之至此也。顧先生之書。此三著之外。則往往與此所云者相齟齬。又深諱其學所自來。驟見之。殆不可辨。此無他故。吾之燭於理者深。而人之守於者堅。不能不有萆焉以違於害。觀燕巖。亦爲虎叱以譏儒弊。而其表揭之作。或隨衆爲弟靡。庸非彼爲眞而此爲詭歟。先生何以異此。知者於此而哀其遇。又見以如此之...
    5 KB (1,164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1:43
  • 不敢肆,府衛之制,得寓兵於農之法,田柴之科,有仕者世祿之意,刑政擧而品式備,中外寧謐,民物殷阜,大平之治,可謂盛矣,中葉以降,不克負荷,內爲嬖幸之所,外爲權姦之所制,强敵交侵,干戈爛熳,陵夷至於假姓竊位,而王氏之祀,已不血食矣,恭讓返正,竟以昏懦,自底於亡,蓋天生眞主,以靖夷我民,固非人力之所爲...
    2 KB (529 단어) - 2024년 1월 1일 (월) 21:29
  • ᆞ之지時애其기果과慕모親친乎호아吁우嗟차甚심者쟈ᄂᆞᆫ흑於어妻쳐子ᄌᆞᄒᆞ야有유不불順슌其기親친者쟈ᄒᆞ니此ᄎᆞ正졍曽증子ᄌᆞ所소云운孝효 衰쇠於어妻쳐子ᄌᆞ와柳뉴仲듕塗도所소云운男남子ᄌᆞ剛강腸쟝者쟈幾긔人인이能능不불為위婦부人인言언의所소혹者쟈ᅟᅵ라凡범人인之지為위子ᄌᆞ求구婦부애其기心심이...
    655 바이트 (4,486 단어) - 2023년 10월 27일 (금) 16:51
  • 向하야, 或은 말의 아름답은 샘물에 心想의 적은 배를 젓기도 하며, 잇기도든 慣習의 崎驗한 돌무덕이 새로 追憶의 수레를 몰기도 하야, 은 洞口陽柳에 春光은 아릿답고 十李曲坊에 風流는 繁華하면 風飄萬點이 散亂한 碧桃花 ?닙만 저흣는 움물 속에 卽興의 드레박을 드놋키도 할...
    14 KB (2,024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01:59
  • “金鎧熒聖聽, 欲嫁禍士林, 聖明不可不察。” 上勵聲曰: “澈過矣。 金鎧何至於此?” 澈曰: “雷霆雖嚴, 臣言不可不盡。” 仍歷數鎧失, 鎧慙沮, 先拜而出。 是日左承旨奇大升、右承旨沈義謙、左副承旨金就文、右副承旨李湛、同副承旨宋賀請對。 大升啓曰: “今日朝筵金鎧所言, 極其包藏, 皆小人君之言也。...
    39 KB (7,722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22
  • 俔以不當啓之事, 敢取稟, 世子不敢自斷, 轉啓王妃, 必以俔所啓爲不當而然也。 其卒行之者, 以其懿旨不敢違也。 俔與其兄任、侃, 皆有文名, 而頗釋敎, 士林以此少之。 今觀俔所啓, 其家世侫佛, 蓋不誣矣。 ○丁時, 小歛。 盧思愼、愼承善、李克墩、尹孝孫、成俔及承旨金應箕ㆍ姜龜孫入歛, 百官哭臨。...
    31 KB (5,918 단어) - 2022년 5월 14일 (토) 01:17
  • 똥〮ᄒᆞ니〮佛부ᇙ〮法법〮이ᄒᆞ마〮滅며ᇙ〮ᄒᆞ릴〮ᄊᆡ〮未밍〮來ᄅᆡᆼ〮衆즁〮生ᄉᆡᆼ이〮甚씸〮히〮어〯엿버〮智딩〮惠ᅘᆒᆼ〮眼안〯올〮일허〮迷몡ᅘᅬᆨ〮ᄒᆞ〮야〮어〮득〮ᄒᆞ니〮우〮리ᄃᆞᆯ〮히〮佛부ᇙ〮敎교ᇢ〮ᄅᆞᆯ〮받ᄌᆞᄫᅡ〮ᄡᅥ〮法법〮蔵짱〮올〮結겨ᇙ〮集찝〮다ᄒᆞ고〮ᄠᅳᆮ〮다히〮滅며ᇙ〮度똥〮ᄒᆞ져迦강葉셥〮...
    77 바이트 (337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5:29
  • 唐[당]나라 玄宗 黃帝[현종황제]가 초년에는 정치를 잘하여 매우 名君[명군]이라는 이름을 얻었지마는, 말년에 楊貴妃[양귀비]에게 沈[침혹]하여 딴사람과 같이 정 치를 잘못하여 昏君[혼군]이 되고, 楊貴妃[양귀비]의 修養子[수양자]로 있 던 東北[동북 ]오랑캐 安祿山[안록산]이...
    14 KB (1,917 단어) - 2014년 8월 22일 (금) 21:52
  • 問聞斯行諸 子曰 有父兄在 如之何其聞斯行之 冉有 問聞斯行諸 子曰 聞斯行之 公西華曰 由也問聞斯行諸 子曰有父兄在 求也問聞斯行諸 子曰聞斯行之 赤也 敢問 子曰 求也退 故 進之 由也兼人 故 退之 【11-21】 【11-22】 子畏於匡 顔淵後 子曰 吾以女爲死矣 曰 子在 回何敢死 【11-22】...
    10 KB (1,241 단어) - 2023년 5월 20일 (토)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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