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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傳說) 온천지(溫泉地) 매음부(賣淫婦) 고전(古典) 어육(魚肉) 독초(毒草) 향수(鄕愁) 경(鯨) 화원(花園) 우기(雨期) 모촌(暮村) 병실(病室) 호수(湖水) 성씨보(姓氏譜) 역(易) 해수(海獸)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5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蚤 (조) 벼룩 저자: 김삿갓 貌似棗仁勇絕倫 (모사조인용절륜) 伴虱爲友蝎爲隣 (반슬위우갈위린) 朝從席隔藏身密 (조종석격장신밀) 暮向衾中犯脚親 (모향금중범각친) 尖嘴嚼時心動索 (첨취작시심동색) 赤身躍處夢驚頻 (적신약처몽경빈) 平明點檢肌膚上 (평명점검기부상) 剩得桃花萬片春...

右우夏하雨우謠요 夕셕陽양넘은後후에山산氣긔ᄂᆞᆫ됴타마ᄂᆞᆫ 黃황昏혼이갓가오니物믈色석이어둡ᄂᆞᆫ다 아ᄒᆡ야범므셔온ᄃᆡ나ᄃᆞᆫ니지마라라 右우日일暮모謠요 ᄇᆞ람분다지게다다라밤들거다블아사라 벼개예히즈려슬ᄏᆞ지쉬여보쟈 아희야새야오거든내ᄌᆞᆷ와ᄭᆡ와스라 右우夜야深심謠요 환자타산다ᄒᆞ고그ᄅᆞᆯ사그르다ᄒᆞ니...

술을 마시다 시를 짓다 저자: 권필 / 역자: Dalgial 춘일독작유시(春日獨酌有詩) 봄에 홀로 술을 마시다 시를 짓다 -2 今日又云暮(금일우운모) : 오늘 또 날이 저무는데 百年能幾何(백년능기하) : 백년 인생 무얼 할 수 있나 詩情病後少(시정병후소) : 시심은 아픈...

급한 징병 소식 已道三京指日收 / 이미 3경이 왜병의 수중에 있다고 하네. 末路知心黃石在 / 최후까지 황석의 병법 마음에 두었으매 暮年歸計赤松遊 / 노년에나 돌아가 신선놀음 하리라 白雲天末無消息 / 하늘 끝 흰 구름은 소식조차 없으니 傳世靑氈底處求 / 세상에 전하는...

○營吏姜起敬，趙春種，金景禧及申弘彦。並下番。 ○午後。加德，天城，平山浦，赤梁等官來見。天城萬戶尹弘年來傳淸州李繼簡及庶叔簡。而金介逝於三月云。不勝慘痛。 ○暮。權彦卿令公來話。 初三日甲辰。陰而不雨。食後出坐。各處報狀題送。 ○晩。加里，南桃浦來。權，申兩助防將及防踏，蛇渡，呂島，鹿島。射帿十五廵。...

성벽 모촌(暮村) 저자: 오장환 초라한 지붕 썩어 가는 추녀 위엔 박 한 통이 쇠었다. 밤 서리 차게 내려앉는 밤, 싱싱하던 넝쿨이 사그라 붙던 밤, 지붕 밑 양주(兩主)는 밤새워 싸웠다. 박이 딴딴히 굳고 나뭇잎새 우수수 떨어지던 날, 양주는 새 바가지 뀌어 들고 초라한...

셔〯(더울 서) 샤ᇰ〮만〯혼모〯(상만혼모) 㫾 낫〮 샤ᇰ〮(한낮 상) 正午曰㫾午 晚 느즐〮 만〯(늦을 만) 昏 어ᅀᆞ름 혼(어스름 혼) 暮 져믈〮 모〯(저물 모) 조〯신효〯셔〯(조신효서) 早 이를 조〯(이를 조) 晨 새배 신(새벽 신) 曉 새배 효〯(새벽 효) 又知也開喻也...

年三十二, 猶不從人, 定省不離左右, 而無以爲養, 或傭作或行乞, 得食以飼之, 日久不勝困憊, 就富家請賣身爲婢, 得米十餘石, 窮日行役於其家, 暮則作食歸養之, 如是三四日, 其母謂女子曰, 向, 食麤而甘, 今則食雖好, 味不如昔, 而肝心若以刀刃刺之者, 是何意耶, 女子以實告之, 母曰,...

冬至 둥즈 둥즈ᇫ ○丨丨 〾臘月 라ᄋᆑ 라ᇹᅌᆑᇹ ○섯ᄃᆞᆯ 〾臘八 라바 라ᇹ바ᇹ ○〾臘月初八日 〾臘日 라ᅀᅵ 라ᇹᅀᅵᇹ ○납향날 暮〾歲 무쉬 무쉬 ○아ᄎᆞᆫ설 除夜 츄여 쮸여 ○아ᄎᆞᆫ설밤 守〾歲 ᄉᆛ쉬 시ᇢ쉬 ○아ᄎᆞᆫ설밤쇠오다 天〾亮了 텬량ᄅᅸ 텬량랴ᇢ ○하ᄂᆞᆯᄇᆞᆰ다...

弱水(약수) 가렷관듸 오거나 거거나 消息(소식)조차 ᄭᅳ쳣는고 欄난干간의 비겨 셔서 님 가신 ᄃᆡ 바라보니 草露(초로)ᄂᆞᆫ 맷쳐 잇고 暮모雲운이 디나갈 제 竹林(죽림) 푸른 고ᄃᆡ 새 소리 더욱 설다 세상의 서룬 사람 수업다 ᄒᆞ려니와 薄박命명ᄒᆞᆫ 紅顔(홍안)이야 날...

嘲地師 (조지사) 저자: 김삿갓 可笑龍川林處士 (가소용천임처사) 暮年何學李淳風 (모년하학이순풍) 雙眸能貫千里脈 (쌍모능관천리맥) 兩足徒行萬壑空 (양족도행만학공) 顯顯天地猶未達 (현현천지유미달) 漠漠地理豈能通 (막막지리기능통) 不如歸飮重陽酒 (불여귀음중양주) 醉抱瘦妻明月中...

○시월보롬 冬至 둥즈 둥즈ᇫ ○丨丨 臘月 라ᄋᆑ 라ᇹᅌᆑᇹ ○섯ᄃᆞᆯ 臘八 라바 라ᇹ바ᇹ ○臘月初八日 臘日 라ᅀᅵ 라ᇹᅀᅵᇹ ○납향날 暮歲 무쉬 무쉬 ○아ᄎᆞᆫ설 除夜 츄여 쮸여 ○아ᄎᆞᆫ설밤 守歲 ᄉᆛ쉬 시ᇢ쉬 ○아ᄎᆞᆫ설밤쇠오다 天亮了 텬량ᄅᅸ 텬량랴ᇢ ○하ᄂᆞᆯᄇᆞᆰ다...

不知何許人, 居狼山下, 家極貧, 衣百結若懸鶉, 時人號爲東里百結先生, 嘗慕榮啓期之爲人, 以琴自隨, 凡喜怒悲歡不平之事, 皆以琴宣之, 歲將暮, 鄰里舂粟, 其妻聞杵聲曰, 人皆有粟舂之, 我獨無焉, 何以卒歲, 先生仰天嘆曰, 夫死生有命, 富貴在天, 其來也不可拒, 其往也不可追, 汝何傷乎...

松都 저자: 황진이 雪中前朝色(설중전조색) 寒鍾故國聲(한종고국성) 南樓愁獨立(남루수독립) 殘廓暮煙香(잔곽모연향) 눈 속에 전 왕조의 빛이 보이고 차가운 종소리에 옛나라의 소리가 들리네 남쪽 누각에 서글피 홀로 서니 무너진 성곽으로 저녁연기 냄새가 나는구나 이 저작물은...

者，通也；通也者，得也；適得而幾矣。因是已，已而不知其然，謂之道。勞神明為一而不知其同也，謂之朝三。何謂朝三？狙公賦芧，曰：「朝三而暮四，」衆狙皆怒。曰：「然則朝四而暮三，」衆狙皆悅。名實未虧而喜怒為用，亦因是也。是以聖人和之以是非而休乎天鈞，是之謂兩行。 　　古之人，其知有所至矣。惡乎至？有以為未...

○蛇渡僉使。以未及限論勘。 初三日壬子。晴。大風。食後。上射亭射帿。 ○右助防將到。因聞反賊之奇。不勝慮且痛憤也。 ○元埴，元㙉來告上京。 ○日暮。下幕。 初四日癸丑。晴。大風。朝食後。順天右助防將來話。 ○晩。營戰船，龜船入來。因菶姪來。聞天只平安。喜幸喜幸。...

聖賢事業ᄒᆞ시덧다 淸溪를 빗기건너 釣磯도 宛然ᄒᆞᆯ샤 문노라 白鷗들아 녜 닐을 아ᄂᆞ산다 嚴子陵이 어ᄂᆡ ᄒᆡ예 漢室로 가단말고 苔深磯上애 暮烟만 ᄌᆞᆷ겨셔라 春眠을 ᄉᆡ로 입고 詠歸臺애 올라오니 麗景은 古今업서 淸興이 졀로하니 風乎詠而歸를 오ᄂᆞᆯ 다시 본 ᄃᆞᆺ ᄒᆞ다 臺下蓮塘의...

阿爺無大兒，木蘭無長兄。 願為市鞍馬，從此替爺征。 東市買駿馬，西市買鞍韉。 南市買轡頭，北市買長鞭。 朝辭爺娘去，暮宿黃河邊。 不聞爺娘喚女聲，但聞黃河流水鳴濺濺。 旦辭黃河去，暮至黑山頭。 不聞爺娘喚女聲，但聞燕山胡騎鳴啾啾。 萬里赴戎機，關山度若飛。 朔氣傳金柝，寒光照鐵衣。 將軍百戰死，壯士十年歸。...

玉옥樓루高고處쳐야더욱닐너무ᄉᆞᆷᄒᆞ리 陽양春츈을부쳐내여님겨신ᄃᆡ쏘이고져 茅모簷쳠비쵠ᄒᆡᄅᆞᆯ玉옥樓루의올리고져 紅홍裳샹을니믜ᄎᆞ고翠취袖슈를半반만거더 日일暮모脩슈竹듁의헴가림도하도할샤 댜ᄅᆞᆫᄒᆡ수이디여긴밤을고초안자 靑쳥燈등거른겻ᄐᆡ鈿뎐箜공篌후노하두고 ᄭᅮᆷ의나님을보려ᄐᆞᆨ밧고비겨시니 鴦앙衾금도ᄎᆞ도ᄎᆞᆯ샤이밤은언제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