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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용 삼형제(忠勇 三兄弟) 호미부 2제(虎美婦 二題) 눈 오는 대궐(大闕) 청해(淸海)의 객(客) 왕성(王星)은 흘러서 거타지(居陀知)의 꽃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7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7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昔者竊聞之矣。臂不外信。把酒盃也。德弘曰。然。詩固有之。嗚鶴在陰。其子和之。我有好爵。吾與爾縻之。其斯之謂歟。宋旭曰。爾可與言友矣。吾向者告其一。爾知其二者矣。天下之所趨者勢也。所共謀者名與利也。盃不與口謀。而臂自屈者。應至之勢也。相和以鳴非名乎。夫好爵利也。然而趨之者多則勢分。謀之者衆則名利無功...

見爾服聽爾音。吾知其爲東海也。觀爾禮。飾讓以僞恭。專以虛與人。是以知爾爲虛子也。余有何術哉。 虛子曰。恭者德之基也。恭莫大於敬賢。俄者吾見夫子以爲賢者也。膝行而前。向風而拜。拱手而立於右。今夫子以爲飾讓而僞恭。何也。 巨人曰。來。吾試問爾。爾以余爲誰也。虛子曰。吾知其爲賢者而已。吾烏知夫子之爲誰也。...

豫章之材。猶之樲棘矣。不學不修。顔孟之姿。不離於凡夫賤卒。是以玉不可以不琢。材不可以不斲。人不可以不學。人而不知學。可謂智乎。知而不能爲。可謂義乎。爲而不能力。可謂勇乎。知而爲之。勇以將之。斯其爲好學者歟。昔者孔氏之門。其徒三千。稱好學者獨有顔淵。曾閔以下。盖無與焉。若是乎好學者之難得也。况乎去聖...

知安行而不已不息者。聖人之三德也。學知利行而能擇能守者。賢者之三德也。困知勉行而勤勵自强者。學者之三德也。是以人有三等而德亦有三等。生也學也困也。知之三等也。安也利也勉强也。仁之三等也。不已不息也。能擇能守也。勤勵自强也。勇之三等也。今乃以生知安行爲知。學知利行爲仁。夫生知知也。安行亦知...

(ᄌᆞ)ㅣ曰 (왈)由 (유)아誨 (회)女 (여)知 (지)之 (지)乎 (호)ᅟᅵᆫ뎌知 (지)之 (지)為 (위)知 (지)之 (지)오不 (블)知 (지)為 (위)不 (블)知 (지)ㅣ之 (지)為 (위)知 (지)之 (지)是 (시)知 (지)也 (야) ㅣ니라 子 (ᄌᆞ)ㅣᄀᆞᆯᄋᆞ샤ᄃᆡ由...

부르짖는 지눌(知訥, 1158∼1210)에 의해서 조계종(曹溪宗)이 확립되었다. 그의 <수심결(修心訣)>·<진심직결(眞心直說)>·<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는 <돈오점수(頓悟漸修)>에 입각한 그의 선불교 사상을 엿보게 한다. 지눌(知訥) 이후에 조계산(曹溪山)...

고증(考證) 속에 청조 고증학의 맹아(萌芽)가 엿보인다. <일지록집석(日知錄集釋)>은 황여성(黃汝成)이 제가(諸家)의 말을 수집하여 만든 주석서(註釋書)이며, <일지록지여(日知錄之餘)>는 <일지록(日知錄)>에 미수록된 글이 수집되어 있다. 淸朝考證學 명대(明代) 중기 이후...

知館事: 推忠佐翼功臣崇政大夫議政府右贊成集賢殿大提學世子左賓客兼判吏曹事蓬原君 臣鄭昌孫。 輸忠衛社協贊靖難佐翼功臣崇政大夫兵曹判書集賢殿大提學兼成均大司成世子貳師韓城君 臣李季甸。 正憲大夫禮曹判書知經筵事 臣金銚。 同知館事: 輸忠衛社協贊靖難功臣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集賢殿提學同知經筵事寧城君 臣崔恒。...

千牛將軍一人執長刀立於輅前北向。 知通禮在判通禮之前, 通贊、舍人在知通禮之前。 判通禮跪啓外辦, 判司僕攝衣而升, 正立執轡。 殿下服冕服, 乘輿以出, 降自西階, 樂部作, 千牛將軍前執轡。 殿下降輿升輅, 判司僕立授綏, 摠制以下侍臣挾侍如常。 知通禮進當輅前跪, 啓請車駕進發, 俛伏興退復位。【凡知通禮啓請, 皆進駕前跪啓訖...

정종실록 부록-편수관 명단 역자: Lyh326345 ○春秋館敬奉王旨撰進。 同知館事嘉靖大夫藝文館提學集賢殿提學同知經筵事世子右賓客 臣尹淮。 同知館事嘉善大夫中軍都摠府摠制世子左副賓客 臣申檣。 宣德丙午八月日進。 計六卷。 춘추관에서 공경하여 왕지를 받들어 찬하여 올렸다. 동지관사...

백성들을 새롭게 하는 것에 있으며, (모두가 자신 내부의 밝은 덕을 밝힌 상태인) 지극한 선(善)에 도달하여 머무는 것에 있다. 0-2. 知止而后有定 定而后能靜 靜而后能安 安而后能慮 慮而后能得。 0-2. 도달하여 그쳐야 할 곳을 안 뒤에야 (마음에 그 가야 할 목표를 향한)...

號洛陽爲荒中 此謂長江以北盡是夷狄 昨至洛陽 始知衣冠士族幷在中原 禮儀富盛 人物殷阜 耳目所識 口不能傳 由是觀之 望洋發歎 今古同情 余在熱河 與中州士大夫遊者多矣 尋常談討 雖日知其所不識 而至若時政之得失 民情之向背 無術而可識 傳曰 觀其禮而知其政 聞其樂而知其德 由百世之後 等百世之王 莫之能違也...

담헌서 봉래금사적 저자: 홍대용 朴僉知宗賢。高祖妣朴夫人祖考也。公卽許草堂曄之外孫。草堂知音善鼓琴。公常在傍潛聽。草堂嘗自外而入。室中有琴聲。音韻淸高。竊聽良久。開戶視之。則乃外孫僉知公。時年九歲也。草堂大奇之。因盡傳其所學。僉知公以天才之高。得草堂之所授。遂於樂無所不通而最精於琴。所畜多名材...

안민가(安民歌) 저자: 충담사 君隱父也 臣隱愛賜尸母史也 民焉狂尸恨阿孩古 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 窟理叱大肹生以支所音物生 此肹食惡支治良羅 此地肹捨遣只於冬是去於丁 爲尸知國惡支持以支知古如 後句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 國惡太平恨音叱如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100년이 지났으므로...

'무지(無知)의 지(知)'를 자각하고 있는가 또는 없는가에 있다. 그것을 자각하면 할수록 사람은 지(知)를 사랑하고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발견이었다. 여기에 언제 어느 경우일지라도 지(知)를 진정으로 추구해 마지않는다고...

知先生。而偏宕其辭。以深悲先生之不見知於域中也。先生天算之邃。固無俟言矣。燕巖又稱其可使掌邦賦。使絶域。而視林下經綸。平四民。兵全國。禁遊手。改城法。皆不可易。其論君擇相。相以下各擇其屬。幾合於近世責任內閣之制。然此視茶山。猶遜其閎而精。欲知...

미치지 못하는 물속에서는 수신이 존재한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動物崇拜 동물인 호웅(虎熊)은 단군신화에 이미 나타나거니와 신라 소지왕(炤知王) 때에 까마귀·쥐·돼지가 나타나 인어(人語)를 하고 또는 사람을 인도(引導) 했다고 한다. 동물이 사람의 말을 지껄이고 사람을 인도하는...

頗有衆生, 得聞如是言說章句, 生實信不?」 佛告須菩提。 「莫作是說。 如來滅後, 後五百歲,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當知。 是人, 不於一佛二佛三四五佛而種善根, 已於無量千萬佛所種諸善根, 聞是章句, 乃至一念生淨信者。 須菩提, 如來悉知悉見, 是諸衆生得如是無量福德。...

敬差官禮賓寺尹柳顗欲聞于上, 而不果, 習先以顗罪馳聞。 凡官物雖一錢之微, 皆出於民, 道內淮陽府使閔校、知襄州事朴翺、三陟府使李原密、知杆城郡事趙敬夫、知通州事李叔卿、知高城郡事金渚、判蔚珍縣事盧倚、知平昌郡事南仁琠、知靈越郡事金益精、原州判官吳先敬、江陵判官李孟常、洪川監務成翼之、橫川監務宋斯殷等, 亦以綿布皮紙贈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