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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賞菊 저자: 천수경 園齋秋夜碧松淸(원재추야벽송청) 石上潺流佩響輕(석상잔류패향경) 藻荇鱗鱗交樹影(조행린린교수영) 風霜淅淅應山鳴(풍상석석응산명) 齡頹蟋蟀凄仍懼(영퇴실솔처잉구) 歲暮衣裳薄自驚(세모의상박자경) 白酒故人來月色(백주고인래월색) 欄頭共賞菊花明(난두공상국화명) 이...

참고 생애 강희맹은 조선 초기 문신이다. 자는 경순, 호는 사숙재(私淑齋), 국오(菊塢), 운송거사(雲松居士), 시호는 문량, 본관은 진주이다....

蓮菜也根曰藕 芙 련곳 부(연꽃 부) 荷花又呼藕花又未開者曰菡蓞 蕖 련곳 거(연꽃 거) 芙蕖荷花又呼芙蓉 근〯슌〯지국〮 槿 무궁화 근〯(무궁화 근) 俗呼木槿花 蕣 무궁화 슌〯(무궁화 순) 詩蕣英 梔 지짓 지(치자나무 치) 俗呼梔子花名薝蔔音占匐 菊 구〮홧 국〮(국화 국) 俗呼菊花...

(조됴자락반됴ᄅᆡ)라 至菊叢至菊叢於斯臥 (지국총지국총어사와)ᄒᆞ니 依船漁父一肩高 (의셔어부일견괴)라 靑菰葉上 (쳥고엽상)에 凉風起 (냥풍기)ᄒᆞ고 紅寥花邊 (홍뇨화변)에 白鷺閑 (ᄇᆡᆨ노환)을 닷드러라 닷드러라 洞庭湖裏鴐歸風 (동정호리가귀풍)을 至菊叢至菊叢於斯臥 (지국총지국총어사와)ᄒᆞ니...

芭蕉一本種其左以聽雨. 桑樹籬下. 間之木槿玫瑰以補缺. 枸杞薔薇靠牆角. 梅花藏外舍. 芍藥月桂四季置內庭. 若榴及菊. 分蓄內外舍. 石竹鷄冠散種內舍堦除. 杜鵑躑躅木筆交栽于園. 孩兒菊苦薏之屬紛披于岸. 慈竹占宜土. 而養含桃週內含西南隅. 植桃杏其外. 其陽處林禽丹柰柏樹栗樹羅植之. 玉薥黍播之閒燥地...

먼저 신경을 훈련하여야 하며 생물의 세포와 광물의 구성을 엿보는 현미경에도 신경 훈련이 선결 조건이다. 하물며 조매(早梅) · 만국(晩菊)과 초로(草露) · 성운을 그때그때에 느낄 대로 느끼는 대시인 같은 지혜를 받고자 함에 어찌 신경을 훈련함이 없이 될 소인가. 감사할...

나르게 하는 등 회화적인 구성이 특이하며 다시 그 윗면에는 모란당초문, 아랫면에는 국화당초문을 감입했다.(덕수궁 미술관 소장) 螺鈿漆器立菊經函 일본으로 건너간 몇 점의 고려칠기의 하나로서 길이 38cm, 폭 19.5cm, 높이 26.5cm의 장방형 목심저피(木心苧被) 칠기이다...

련ᄬᅡᆼ 蓮子 련즈 련즈ᇫ 菱角 링교 링가ᇦ 水栗 쉬리 쉬리ᇹ 葵花 ᄀᆔ화 ᄀᆔ화 ○丨丨 ○葵方音或ᄀᆛ 菊花 규화 규ᇹ화 ○丨丨 ○菊方音或귀 梅花 믜화 믜화 山茶花 산차화 산짜화 金錢花 긴쳔화 긴쪈화 金簪花 긴ᄌᆞᆫ화 긴즌화 ○上仝 ○簪俗音잔 寶相花 ᄇᅶ샹화 바ᇢ샹화...

병자삼인 (病者三人, 1912년) 장한몽(長恨夢) 쌍옥루(雙玉淚) 불여귀(不如歸) 국(菊)의 향(香) 단장록(斷腸錄) 비봉담(飛鳳潭) 이 저자의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5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5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개똥처럼. 달이 나타나기 전에 나는 그 도랑 안에 있는 엉성한 동굴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눈병이 난 모양이다. 전등불 밑에 국과식물(菊科植物)이 때가 끼어 있었다. 포주(抱主) 마누라는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상(床) 위에 턱을 고이고 굵다란 남성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蓮子 련즈 련즈ᇫ 𮏀(〾菱)角 링교 링가ᇦ 水栗 쉬리 쉬리ᇹ 葵花 ᄀᆔ화 ᄀᆔ화 ○丨丨 ○葵方音或ᄀᆛ 菊花 규화 규ᇹ화 ○丨丨 ○菊方音或귀 〾梅花 믜화 믜화 山茶花 산차화 산짜화 金錢花 긴쳔화 긴쪈화 金簮(〾簪)花 긴ᄌᆞᆫ화 긴즌화 ○上仝 ○簮(〾簪)俗音잔 〾寶相花...

봄노래 한 수를 들면 다음과 같다. "압개예 안개 것고 뒷뫼희 해 비췬다 배 떠라 배 떠라 밤믈은 거의 디고 낟믈이 미러 온다 至菊忿(지국총) 至菊忿 於斯臥(어사와) 江村 온갓 고지먼 빗치 됴타." 효종 3년 고산이 66세 때 지은 연시조. 가장 만년의 작품으로 그가 은퇴했다가...

1950년에 발표된 극작가 라오서(老舍)의 작품. 전3막 5장. 이 작품은 북경 외곽의 룽숴거우(龍鬚溝)를 중심으로 가난하고 따뜻한 근로 대중들의 실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연출가 쟈오쥐진(焦菊隱)에 의해 다시 개작(改作) 상연되어 큰 갈채를 받은 문제작이다. <張 漢 基>...

醫巫賤技耳() 所業徒碌碌() 爭如修文章() 常時名爚煜() 一署里門頭() 表我張氏族() 不然謝家累() 逝將伴麋鹿() 渴以飮泉水() 飢以餐杞菊() 後世仰末照() 淸風侔綺甪() 佳期不相待() 四時紛代續() 此志俱濩落() 鬢髮已變綠() 迨此棲棲日() 榮悴未能卜() 父母漸衰老()...

朔日。果二器。望日。果一器。 正朝。湯餠各一器。上元藥飯各一器。流頭。水團各一器。百種。霜花各一器。 三日。花煎各一器。九日。菊煎各一器。冬至。豆粥各一器。 三望三節。並果二器。設茅沙。如朔參儀。 四時祭用仲月。果三器。脯醢各一器。魚肉湯各一器。炙三色一器。餠各一器。麪各一器...

약간의 정치 논설도 발표했다. 趙重桓 (1863-1944) 개화기에 활동한 신소설 작가. 서울 출생. 호는 일재(一齋). 신소설 <국(菊)의 향(香)> <단장록(斷腸錄)> <비봉담(飛鳳潭)> 등을 냈고, 번안소설로서 <장한몽> <불여귀> <쌍옥루> 등을 내었다. 대개 일본...

大率多贈答篇 玩味之 皆不及前詩遠甚 惠弘雖奇才 亦未免瓦注也 古語云 見面不如聞名信矣 因見潘大臨寄謝臨川一句 今爲補之 滿城風雨近重陽 霜葉交飛菊半黃 爲有俗雰來敗矣 惟將一句寄秋光 文房四寶 皆儒者所須 唯墨成之最艱 然京師萬寶所聚 求之易得 故人人皆不以爲貴焉 及僕出守孟城 承都督府符 造供御墨五千挺...

민태원 등을 들 수 있다. 李人稙 (1862-1916) 우리나라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 대표적인 신소설 작가이며 언론인. 호는 국초(菊初). 경기도 이천(利川) 출생. 일본 토쿄 정치학교를 졸업했고, 러일전쟁 때 일본 육군성의 한국 말 통역으로 종군했다. 1906년 <국민신보>주필을...

구부러진 것도 있다. 껍데기는 얇고 표면은 밋밋하거나 장식이 발달해 있다. 조개껍질에 언뜻 보기에 국화 같은 주름이 있으므로 국석(菊石)이라고도 한다. 甲胄魚 ostracoderm 오늘날 어류의 조상이며 가장 오래 된 척추동물로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바다에 나타나 데본기에...

맞는지도 주의하지 않고 (굳은 자신이 있으므로) 활을 내던지고 돌아섰다. 돌아서서 차일 안으로 들어서서 안평의 소매를 잡았다. 『국향(菊香)이나 맡으며 좀 뒤고 돌아가 보세.』 큰 소리도 아니요 명령적 어조도 아니었다. 그러나 안평은 불복하지 못할 압력을 느끼고 따라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