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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心則晏(기심즉안) 樂之嘐嘐(낙지교교) 彈詠以間(탄영이간) 物各自適(물각자적) 鵬無笑鷃(붕무소안) 2 爰有好客(원유호객) 交則我慣(교즉아관) 來卽命酌(내즉명작) 席菭于澗(석태우간) 賴有酒美(뇌유주미) 持蠲我患(지견아환) 日已負影(일이부영) 蕭蕭歸鴈(소소귀안)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五等으로 하야 술잔을 잘 비도록 먹는 사람은 공작(空酌), 큰 잔으로 두둑히 먹는 사람은 후작(厚酌), 百盃를 能히 먹는 사람은 백작(百酌), 自己 손으로 부어 먹는 사람은 자작(自酌), 함부로 부어 먹는 사람을 람작(濫酌)이라 稱함 第九條 麴民은 蒸甁(술병)의 義務가 有함...

可羞矣。誠不可使聞於鄰邑也。縣官猥以無似。冒忝邑長。士林之羞。卽余之羞。士林有過。責在余躬。故玆下帖。明告多士。從今以往。痛滌舊習。粥飯之外。毋敢設酌。毋恥惡食。整容敕慮。雖非校供。如或肆飮。多士齊聲。明正削罰。會餕之飮。槩以三杯。德將無醉。聖訓斯式。其或違越。從前壤亂。責在掌議。先施顯責。永爲定式。付諸壁上。毋作文具。其克念哉。...

없었다. 미류(彌留)하실 때에도 종묘봉심(宗廟奉審)을 자로 산칙(申飭)하시고 금년이 주량(舟梁)의 구갑(舊甲)이라 하셔서 홍릉작헌(洪陵酌獻)하올 절차를 여러 번 하문(下問)하시는 이렇듯 지극하신 성효로 차마 하로아츰에 중동(重瞳)을 감으시니 명명중(冥冥中) 알음이 계시다...

靑州從事公卿交口薦進上令待詔公車居無何召見目送曰此酒 泉麴生耶朕飮香名久矣先是太史奏酒旗星大有光未幾聖至帝 亦以是益奇焉卽拜爲主客郞中尋轉爲國子祭酒兼禮儀使凡掌 朝會宴饗宗廟蒸嘗酌獻之禮無不稱旨上器之擢置喉舌待以優 禮每入謁命舁而升殿呼麴先生而不名上心有不懌及聖入見 上始大笑凡見愛皆此類也性醞籍日親近與上無小忤由是益貴 幸 從上遊宴無節...

不幸短命死也。惟以荒辭短句。略序其不可泯者。聊以寫吾之悲而已。是何足以不朽君哉。詞曰。 黔山矗矗。渼水㶁㶁。展矣伊人。溫如其玉。駕我扁舟。汎彼三洲。酌彼淸酒。伊酢我醻。蘭之夭夭。霜亦凝之。噫蒼者天。不遺一朋。丹旐飄飄。江流瀰瀰。彼鳥有嶺。故山邇止。神駒躡風。隕于中逵。穹然漆宅。稅于魂樓。林有鳴鳥。...

하관시의 폐백등은 하지 아니한다. 제36조 (위령제) ①성분이 끝나면 영좌를 분묘앞에 옮겨 간소한 제수(祭羞)를 진설하고 분향 헌작(獻酌) 독축(讀祝) 및 배례한다. ②위령제의 축문(祝文)은 별지제5호서식에 의한다. ③반우제(返虞祭)는 지내지 아니한다. 제37조 (첫성묘)...

○癸卯/上御晝講。 罷司諫鄭恒齡, 持平鄭彦暹。 先是, 吏曹吏李德泓, 僞造御寶, 罪當死, 而命酌處, 兩司入侍不爭執。 至是侍讀官李明煥, 請還收酌處之命, 罷入侍兩司之臣, 上以爲酌處, 雖難還收, 罷職之請得體, 依啓。 ○以吏曹判書金相福, 特除爲戶曹判書。 欲其一伸廉隅於銓地也。...

잔을 받았다. 입에 대는 듯하다 다른 그릇에 쏟아버리고 그는 다시 잔을 보내 술을 따른 뒤에 “바르타자아르.” 하고 말하였다. 반작(半酌)도 안 하는 것이었으나, 여러 사람이 연거푸 권하는 잔으로 하여 그의 볼편에도 술빛이 서리었다. “바르타자아르?.” 하고 나는 반문하였으나...

悉所請依施○院議　啓曰臣等卽伏見囚徒單子下者有李召史鳳儀玉貞朴召史李熙善等竝放之命臣等相顧愕眙竊不勝憂歎之至噫此皆覆載間所不容之罪人親屬應坐者而未卽酌處輿情共憤今此　處分雖出於好生之德其於莫嚴之典章何哉臣等玆敢相率聯籲伏乞亟寢成　命焉　答曰知道斟酌處分卽速頒布○傳曰黃海監司有闕之代就議廟堂各別擇差...

爲元良樹善之道, 欲爲酌處矣。” 問郞金尙喆曰: “徵有是言, 則徵當正法, 得中果誣人, 則得中當正法, 兩罪人不可不更加究覈矣。” 敎曰: “徵則以罔測不道之說, 肆然說道, 得中乘其機而捏合於罔測不忍聞之事, 俱當懸首, 而一則酒後狂說, 一則上款一節, 非渠做言, 然倖機傅會, 不可循例酌處。 幷逐日嚴刑三次...

삭망(朔望：음력 1일과 15일)은 달을 중심으로 한 제일(祭日)이었다. 제사의 절차에는 제기(祭器)와 제수(祭需)의 선택·배열 헌작(獻酌)과 재배(再拜) 등 절차상의 세분화(細分化)된 규정이 있다. 무엇보다도 제관의 경건한 마음 상태가 중요시되며, 경우에 따라서 차이가...

時旱北郊望祈嶽海瀆及諸山川【報祀同。】 時旱就祈嶽海瀆及諸山川 祭山川 祭木覓 久雨禜祭國門 親享先農 享先農攝事 享先蠶 雩祀 雩祀壇祈雨【報祀附。】 視學酌獻文宣王 王世子釋奠文宣王 有司釋奠文宣王 州縣釋奠文宣王 享朝鮮檀君 享高麗始祖 祀馬祖 【享先牧祭馬社馬步儀附。】 享司寒 ◈ 嘉禮序例【凡圖形已見於上者...

추상(秋霜) 같았다는 이야기가 실록에까지 보인다. 그러나 성명(聖明)한 임금은 세종(世宗)이다. 세종 7년, 대왕은 친히 종묘에 작헌(酌獻)하시고 환궁하여 이조판서 허조(許稠)에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향악을 익히고 써왔거늘, 이제 보니 종묘대제에 먼저 당악을 쓰고 겨우...

고기ᄅᆞᆯ 머그면 셰간나유양ᄌᆔ학 世間那有揚州鶴 셰간의 엇디 양ᄌᆔ 학이 이실 것가 月월下하獨독酌쟉 李니太태白ᄇᆡᆨ 화하일호쥬 花下一壺酒 곳 아ᄅᆡ ᄒᆞᆫ 병 술을 독쟉무샹친 獨酌無相親 홀로 부으니 서ᄅᆞ 친ᄒᆞ니 업ᄉᆞᆫ디라 거ᄇᆡ요명월 擧盃邀明月 잔을 드러 ᄇᆞᆯ근 ᄃᆞᆯ을...

宗子有故。則云使某親某。敢昭告于 顯祖考某官府君。 顯祖妣某封某氏之墓。氣序流易。雨露旣濡。秋夕。改云白露旣降。瞻掃 封塋。不勝感慕。考位。改云昊天罔極。謹以淸酌庶羞。祇薦歲事尙　饗。 亞獻。執事者以他器退酒。置盞故處者。進奉考位盞盤。東向受酒。奠于故處。妣位亦如之。幷如初獻儀。但無祝。...

○以李義豐爲平安道兵馬節度使。 ○癸巳/上問眞殿酌獻禮時, 齋日多少當否於大臣, 領議政金在魯獻議曰: “文廟酌獻禮, 聖敎謂 ‘無禮文所在’, 而臣就考《五禮儀》, 殿下酌獻文宣王、王世子酌獻文宣王, 俱見於吉禮本文序例齋官條。 至於齋戒日數、酌獻禮, 只是臨時取具, 故元無別爲磨鍊。 但序例齋戒條...

원년(654)에 <이방부의 영양수 등에게 명하여 종래의 율령을 상세히 살피어 이방부격 60여조를 수정하게 하였다(命理方府 令良首等 詳酌律令 修定理方府格六十餘條)> (<三國史記>新羅本紀 第五 太宗武烈王條)에서 보이듯이 당률(唐律)에 근거를 두어 이룩되었으니 고구려법의 성격을...

此豈人人之所能爲乎? 非忘身徇國者, 不能也。 且忠謙請對之說, 曾所親知, 而如進等願從之言, 今始得聞, 令人淚落。 旣以卿爲元功, 此在卿酌處耳。” ○以尹承勳爲右議政。 ○命選淸白吏, 吏曹啓請廣收庭議。 於是, 召諸宰臣會議。 李恒福等以爲: “淸白, 世之重名, 令世之士, 堪擬於此名者甚少...

每當臺望, 則無故之人, 率皆通融, 輪擬前後, 政簿可按而知也。 批曰: “勿辭。” ○丙辰/命以是月十二日, 行文廟酌獻、視學之禮, 試士則退行於來秋。 初以承旨黃晸所奏, 命行酌獻、試士之禮, 右議政金興慶以荐凶民飢, 上箚請退行, 上從之, 只行視學之禮, 而祛進酒、進饌之儀。 ○戊午/上以視學時...